현재 많은 기업에 이력서를 넣었다.
기준은 스타트업이면서 기술적으로 트랜디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 최소한의 연봉을 맞춰줄 것 그리고 출퇴근이 용이한곳. 이렇게 기준을 정해놓고 기업을 선택해 이력서를 넣었다.
면접은 기술면접으로 회사가 원하는 기술적 역량을 필요로하기때문에 그에 맞춰 준비를 해야했다.
하지만 아무리 준비를 한다한들... 면접가면 모르는 것도 투성이고 뒤돌아보면 내가 왜 그때 그렇게 얘기를 했나..싶다..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고 결과는 오지 않는 곳도 흔하고..
마음에 들지 않은 곳에 면접을 보고 덜컥 합격한 경우도 있고..
어느 곳에서 날 원하고 원하는 곳에 내가 들어갈지 모르지만 하루의 면접에서 느꼈던 감정들이 나를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