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JAVA 코딩시 New연산자, 인터페이스 호출, 팩토리 호출 방식으로 객체를 생성하고 소멸시킨다.
IOC란 인스턴스(객체)의 생성부터 소멸까지의 객체 생명주기 관리를 개발자가 하는 대신 스프링(컨테이너)이 대신
해주게 하는것을 말한다.
그럼 이런 의문이 생기겠지 . 이걸 왜 스프링 시켜 내가하면 되는데?!
천재적으로 코딩을 잘하는 개발자라면 쓰지 않아도 된다. Java 상으로 구현하면 되니까.. 하지만
Spring 의 목적에서도 봤듯이 스케일이 커져만 가는 요즘 세상에 그 많은 객체들을 깔끔하게 관리하기도 빡시고
또 자원을 잘 활용해야되는데 이걸 개발자가 하지말고 Spring 시키자!! 이런의미에서 Spring 을 쓰고 이게 IOC 다.
책이나 인터넷 이런곳에서 설명하는것은 좀더 추상적이고 그 말들이 정답이지만 알기 쉽게 설명을해야지 ;;
개념은 위 방식으로 이해하고 그 책들을 읽으면 좀더 이해가 될 것이다.
DI란?
이건 가장 이해하기 쉬운 개념이다. 레고의 사람을 생각하면 바지를 막 바꿔 낄수 있다. 머리통도 바꿔낄수 있다. 팔에 막 무기도 쥐어줄수 있고 빼서 다른걸 낄수 있다. 이게 DI 이다.
JAVA 상으로 생각해보면 코드를 짜는중에 DB랑 접촉하는 부분(DAO) 이 있는데 생 JAVA로 짜는 사람도 있고(JDBC) iBatis , JPA 등의 프레임 워크를 이용해서 짜는 사람들도 있다. 이때 Spring 을 이용하면 그때마다 필요한 부분을 뺐다 꼈다할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빼고 끼는것을 주입(인젝션?!)한다고 하는데 뭐 그런의미다. 이게 DI다 쉽게 뺐다꼈다 할수 있는것..
AOP란?
이놈은 정말 어렵다. 진짜 어렵다.. 백날 공부해도 백날 어렵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그림을 찾다가 발견한것이 아래와 같다.
A B C
위와같이 A,B,C 클레스가 있다. 안의 색들은 소스들이라는 개념을 가지면 된다.
근데 A,B,C 클레스를 보면 같은 색들이 있는데 이것은 서로 공통되는 소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와같이 코드를 짜면 공통된것들이 중복되다보니 코드의 가독성도 별로고 개발 속도도 별로다.
그래서 스프링 AOP는 아래와 같이 할수 있게 한다.
A B C
스프링의 AOP는 저렇게 공통된 애들은 따로 빼두고 필요할때 불러다 쓸수 있도록 해준다.저 공통된 애들중에 하나를 책들에서 설명하는것은 트렌젝션 처리가 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트렌젝션 처리가 AOP를 설명해주기엔 딱이니까..
트렌젝션을 예를 들을때 AOP가 원하는 조건(메소드명에 트렌젝션이라 적기)에 맞춰서 A,B,C 클레스를 개발하면 그 조건에 맞는 메서드가 동작할 시에는 트렌젝션이 그 메서드에 먹는다는거~~ 이게 AOP를 이용한 트렌젝션 개념이다.
AOP에 대해 보통 책을 보면 아래와같이 어렵게 써둔다 (쉽게좀 설명하면 좀좋아 ;;)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AOP, Apsect-oriented programming)은 핵심 관심사를 분리하여 프로그램 모듈화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래밍 스타일이다. AOP는 객체를 핵심 관심사와 횡단 관심사로 분리하고, 횡단 관심사를 관점(Aspect)이라는 모듈로 정의하고 핵심 관심사와 엮어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