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s 이야기

커세어 장패드 MM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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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제품들 대충 리뷰하기 시리즈 1탄





2017년 3월 6일 아마존에서 직배송비 18.16달러에 구매를 하였다!!


나는 일단 기본적으로 PC방에서 대략 사용하는 5천원 짜리 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반 적인 키보드 보다 훨 ~ 씬 큰 키보드인 커세어 K95 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옆에 마우스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다소 부족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핫딜이 떠! 바로 구매!! (충동구매...인 느낌적인 아닌 느낌...)


배송은 보름 정도 걸린다고 아마존에서 떴었으나 이게 웬일? 주문하고 4일만에 와버렸다 -_-;



이야기는 여기서 대충 마무리!


아래 제품 이야기 시작!






▼ 



장패드를 어떻게 보내줄까? 라고 생각 했는데 박스에 저렇게 둥글게 말아서 넣어져 있었다. (기쁜마음에 개봉 후 사진을 생략...)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커세어 MM300 을 많이 사용 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래서 제품의 질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주문을 해버렸다


막상 받아서 책상 위에 깔아보니 확실히 기존에 사용했던 것과 몇몇 부분은 차이가 있었다.


대충 쓰는 리뷰여서 떄문에 장단점 구분 없이 나열해 보겠다!





첫번째)

가로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

처음 장패드라는 걸 쓸 떄 와 길어서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커세어 MM300은 가로로 더 길다!



두번째)

빈티지한 커세어 감성의 패턴!

생각 보다 시크하고 깔끔한 바탕으로 디자인 되어 기존에 바탕이 없는 장패드 보다 인테리어로 작용하기 좋아보인다.

특히! 검은색 바탕에 은색(?) 처리 되어 있는 부분과 커세어 범선 로고!



세번째)

얇다!!

기존에 쓰던 위에 보이는 주황색 테두리의 장패드는 5mm 정도 되는데 얘는 한 3mm ?

육안으로 봐도 확연히 차이가 있긴 있어! 라고 생각된다!



네번째)

재질!!

재질이 5천원 장패드 보다 부드럽다! 이 재질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대충 촉감을 얘기 하면 기존 우리가 아는 장패드는 손가락으로 만지면

결이 사선 방향으로 되어 있어서 사선 방향으로 문지르면 부드러운데 사선 방향이 아닌 다른 쪽으로 문지르면 거친 느낌이 난다!

하지만 MM300 은 그런 게 없다! 그래서 이 느낌이 마우스를 움직일 때도 뭔가 다를까? 해서 로지택 G900 을 갖고 드레그를 해보았다!


결과는?


미세한 차이지만 MM300 이 좀 더 부드러웠다.

그렇지만 게임을 하는 중에 이걸 느끼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싶기도 하다..


한마디로 큰 차이는 없다!




아쉬운 부분)

다소 아쉬운 부분은 가격!


확실히 겨우? 장패드일 뿐인데 세일하지 않은 상태에서 26달러, 한국에서는 대략 3만~4만원 정도?


아마존에서 특가를 때리지 않는 이상 크게 살 이유는 없을 것 같다.


물론! 커세어 감성을 찾는 사람이 당장 사야해! 라고 하면 말릴 이유는 없다!


또 한가지! 두께!


좀만 두꺼워도 될 듯!


그리고 세로로도 긴 제품이 였다면...? 장패드에 RGB 까지 장착 했다면...?ㅋㅋㅋ




이상 이제는 구형이 되버린 K95, 라이벌700, 로지택 G900 을 함께 놓은 사진과 함께


대충 리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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