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래에 정말 멍청한 짓을 했다...
9시30분 시험인데 9시 20분에 일어났다.....
개멍청이... 씻지도 않고 옷만 입고 운전해서 시험장에 도착했으나 30분이 지난 상황에서는 입실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
엠병...........
2시간 후..
수제비 카페에서 시험 후기를 보니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높았다는 글들이 많았다 -,-
예상 합격률은 20% 내외가 되지 않을까 라는 말도...?
난이도가 어쨌든 시험을 못 본게 너무 짜증난다.. 후우...
다행히 필기는 2년 동안 유효기간이 있어서 내년에도 볼 수는 있지만
거지같이 시간 낭비하는 느낌이 너무 싫은데 이걸 또 내년에 겪어야한다는게 너무 싫다 정말로....
!@#$%^^&*()()++ 짜증난담ㄴㅜㅁㄴ어ㅐㅁㅓㅐㅠㅠㅠㅠㅠㅠ
역시 인생 순탄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