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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나스) 타오바오 NAS 후기 feat. 필수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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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나스와 함꼐 주문한 mSATA 128기가.

 

타오바오에서 NAS를 구매했습니다.

타입은 B타입!

용도는 트랜스코딩과 함께 미디어용 + 간단한 웹 호스팅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뭐...크게 후기랄 것이 없는 게 다른 후기들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제가 여러 후기들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몇가지를 여기서 조금(?) 나열해보겠습니다.

 

 

1. 생각보다 무게가 있다. (배송 당시 약 5KG ~ 5.3KG)

2. 배송을 할 때 메인보드 건전지(cr2303 건전지...)가 들어가 있다.

(배대지 직X 에서 항공으로 했는데 건전지 들어있는지 확인이 안되서 항공비 내고 해상배송으로 바꿨습니다.....쥬륵.....참고로 본인 실수로 배송에 문제가 발생하면 무게 재측정 같은건 되지 않습니다...)

 

3. 펜 저항은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한다.

물론 바람세기는 확실히 줄어든다. (뭔가 아쉽...)

전원을 넣을 때 무조건 밖에(?) 혹은 창문을 열어놓고 하시길...전원 넣자마자 펜 뒤에서 먼지 폭탄을 맞았ㄷ...

그리고 B형타입의 타오나스는 3Pin 이다.

(타오나스 모델 마다 연결 단자가 다른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참고로 아래 제품을 구입했다. 

https://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347021&opt_chk=Y

 

FAN RESISTER 3P (FR-3P)

[에버쿨] FAN RESISTER 3P (FR-3P)

www.compuzone.co.kr

RGB 뽕을 받으려고 RGB를 달았는데 auto기능이 없는...그냥 저 상태로 유지되는 펜이다..

참고로 펜은 기본적으로 파워쪽에 4핀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펜이 3핀 커넥터가 지원되는 걸 구매해 메인보드에 연결했다.

위의 제품명은 '[프리플로우] 노스웨스터 AF120 듀얼링 RGB 레인보우 120mm 팬쿨러' 이거다.

 

4. 타오나스 본체에는 스티커가 붙어져있다.

(기본적으로 기스가 은근 많다.)

 

스티커 제거 팁!!!

억지로 떼면 무조건 찐득거리는 것과 함께 제대로 없앨 수 없으니...

   1) 유분기 가득한 핸드크림으로 스티커위에 바르고 10분을 기다리고 제거한다. (초강추)

   2) 스티커를 떼고 나면 진뜩거리는 게 남아있는데 무조건! 물파스를 사용한다. (초강추)

스티커를 제거하기 전!
스티커를 제거한 후!

 

5. 처음 타오나스에 플러그를 꽂으면 전원이 바로 들어온다.

당황하지 말고 재부팅을 해서 바이오스 화면으로 진입한다.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플러그를 꽂아도 절대 전원이 바로 들어오지 않는다. (이 설정은 진짜 필수다.)

 

Advanced > ACPI Settings

PWRON After Power Loss [Always off] 로 설정.

 

6. mSATA는 KingSpec(?) 브랜드를 이용하자.

폭풍 검색을 해보면 기존에 있는 mSATA 16g 를 버리고(?) 128 ~ 256gb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문제는 이녀석이 호환이 되는 브랜드가 있고 아닌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일단 알리발 KingSpec 128GB는 아주 잘 인식된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여기까지 후기를 마칩니다!

더 할 말이 있다면 뭔가 더 추가적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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